![ⓒ엔비디아 홈페이지](https://www.notion.so/image/https%3A%2F%2F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Fe5d7ece7-ada6-42dd-beb7-d74f4f6f9aee%2Fa802edd5-c17c-4cb1-8172-53bba4be9a4a%2F20231123_%25EC%2597%2594%25EB%25B9%2584%25EB%2594%2594%25EC%2595%2584_%25ED%2599%2588%25ED%258E%2598%25EC%259D%25B4%25EC%25A7%25802.jpg?table=block&id=74116eb4-fa9a-49ef-9e30-b26172f6f427&cache=v2)
💽아주 좋은 실적으로 월스트리트를 놀라게 했어
엔비디아는 21일(현지시간) 놀라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죠. 매출과 주당순이익, 그리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실적 전망치) 모두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날 주가는 약세를 보였는데요. 중국에 대한 수출 제한이 미칠 영향을 우려한 탓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많은 애널리스트가 "엔비디아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목표주가가 또 오른 이유는?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기존 605달러에서 625달러로 높였습니다. 하리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추론에 적합한 하드웨어(H200 등)와 소프트웨어(TensorRT -LLM 등), 스택을 더 높일 수 있는 서비스(AI 파운드리 서비스)를 도입해 인공지능(AI) 트레이닝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확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JP모간 할란 서 애널리스트도 목표주가로 기존보다 50달러 높인 65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 수출 통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칩에 대한 막대한 수요 증가에 힙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전망치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심스러운 의견도 살펴볼까요? 603달러의 목표주가를 낸 모건스탠리의 조셉 무어 애널리스트는 "리드 타임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리드 타임이란 고객이 제품을 수령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뜻하는데요. 리드 타임이 길어진다는 것은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정도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내렸어
엔비디아의 주가는 22일(현지시간) 2.46% 하락한 487.1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2거래일 하락한 셈입니다.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인데요.
이는 그만큼 투자자들의 엔비디아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엔비디아
#반도체
꼭 알아두세요
· 이 콘텐츠는 조사분석자료가 아니에요.
· 이 콘텐츠의 내용은 우리금융그룹 의견과 다를 수 있어요.
· 이 콘텐츠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지만 완벽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원더링의 콘텐츠는 이용자의 투자 판단을 위한 단순 참고자료예요. 투자 제안 및 권유 종목 추천용이 아니에요.
· 원더링의 콘텐츠는 이용자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자료로 사용할 수 없어요.
![notion image](https://www.notion.so/image/https%3A%2F%2Fs3-us-west-2.amazonaws.com%2Fsecure.notion-static.com%2F5e10dbc7-56f0-45af-92f1-0b08ba90004c%2F%25EC%259A%25B0%25EB%25A6%25AC%25EA%25B8%2588%25EC%259C%25B5%25EC%25A7%2580%25EC%25A3%25BC_%25EB%25A8%25B8%25EB%258B%2588%25EB%2584%25A4%25EB%25B2%2584%25EC%258A%25AC%25EB%25A6%25BD_%25EB%25A1%259C%25EA%25B3%25A0.png?table=block&id=e2905047-80d4-42e9-8e88-63c287425585&cache=v2)
머니네버슬립
우리가 잠들더라도 우리의 돈은 잠들면 안 되죠! 돈을 깨우는 미국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