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토스트를 베어 물을 때!”
UBS가 한 흥미로운 종목에 대한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했어요. 목표주가는 25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되었고요. 주인공은 ‘토스트(Toast)’입니다.
6일(현지시간) UBS의 레이나 쿠마르(Rayna Kumar) 애널리스트는 “토스트는 레거시 기술에서 옴니채널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레스토랑 업계의 지속적인 변화를 포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쉽게 말해 토스트의 기술력이 오래된 레스토랑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겁니다.
🖥️토스트는 무엇을 하는 회사일까?
토스트는 POS(Point-of-Sales)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POS는 주문, 결제 처리, 재고 관리 직원 관리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레스토랑 맞춤형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토스트는 하드웨어도 함께 제공하는데요. 단말기와 주방 디스플레이 시스템, 주문 기기도 이 기업의 제품입니다.
토스트의 서비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데요. 그럽허브와 도어대시 등 음식 배달 플랫폼과 제휴해 통합 주문 및 배달 옵션도 레스토랑에 제공합니다. 당연하게도 이 모든 데이터에 대한 분석 서비스도 있습니다.
📈주가는 올해 들어 오름세야
토스트는 지난 2021년 9월에 상장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상당히 좋았던 시기죠. 2021년 하반기 토스트 주가는 60달러 전후를 나타내기까지 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당시에 크게 못 미칩니다.
6일(현지시간) 토스트 주가는 1.38% 하락한 21.3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주가가 약 22%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스트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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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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