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포드보다 비싼 베트남 EV 기업?
베트남의 전기차 회사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254.64% 급등한 37.06달러에 정규 장을 마쳤어요.
빈패스트 오토는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방식으로 14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했는데요. 상장하자마자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인 것입니다. 그 덕분에 빈패스트 오토의 시가총액은 어마어마해졌는데요.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빈패스트 오토는 주가 급등 후 약 85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포드와 GM보다 큰 시가총액이죠.
그러나 조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빈패스트 오토의 유통 주식이 적다는 겁니다. 베트남 최고 갑부이자 핀패스트 오토의 설립자인 팜 녓 브엉과 그의 특수관계인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5일(현지시간) 랠리에서 실제 수익을 거둔 투자자들은 그리 많지 않았죠. 또 주가가 다시 급락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떠오르는 기업 빈패스트 오토
빈패스트 오토는 베트남 최대 대기업인 빈그룹의 자회사로, 2017년 설립된 기업입니다.
빈패스트 오토는 2019년 첫 모델인 럭스 A2.0 세단과 럭스 SA2.0 SUV를 출시했습니다. 빈패스트 오토는 BMW와 ZF와 같은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엔진 및 변속기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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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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