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반도체 산업 주기성과 치열한 경쟁 고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대표 ETF(상장지수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지난 1월 엔비디아 보유 비중을 줄인 바 있어요. 올해 엄청난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이 있기 전의 일이죠.
이에 대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불황 사이클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비중 축소의 배경을 밝혔는데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또는 그 어떤 것에 대한 부족, 부족, 부족이란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해당 산업에 대한 주기성에 대해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수요 혹은 공급의 과도한 부족은 사이클의 전환으로 이어진다는 거죠. 또 그는 자체 칩을 개발하는 테슬라, 메타, 알파벳 등을 예로 들며 AI(인공지능) 인프라를 위한 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돈나무 언니가 주목하는 종목 무엇?
그럼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어떤 종목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우드는 "우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또 다른 플레이 세트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엔비디아가 AI의 대장주라는 것이 최근 명백해진 것처럼 다른 숨은 좋은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ARK 이노베이션 ETF의 상위 10개 포트폴리오 종목은
테슬라
, 줌
, 로쿠
, 코인베이스
, 블록
, UI패스
, 이그젝트 사이언스
, 쇼피파이
, 크리스퍼 테라퓨틱스
, 드래프트킹즈
등입니다.📈 주가는 올랐어
아크 이노베이션 ETF의 주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1.88% 상승한 39.10달러를 기록했어요. 이 ETF 주가는 올해 들어 28.3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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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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